저희 모녀는 동도종합건설 소장/지부장님이 “네 엄마 이렇게 돌아다니면 뒤에서 쳐서 무슨짓을 당하는지 알아라” 왜? 그런말을 하냐고 했더니 “알려주는거다”라며 저는 너무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너무도 속상한 엄마는 경찰에 맞으나, 동도종합건설 나주에서 올라온 사람들에게 맞아 죽으나, 시청직원들에게 둘러싸여 삿대질과 온갖 모욕을 당하며 죽으나, 다 똑같으니까 딸인 제게 넌 집에서 나오지 말고 있으라며, 우리엄마는 지금 평택시청 차디 찬 시멘트 바닥에 누워 집에 돌아오고 있지 않으십니다.
이렇게된 이유는 동도종합건설이 불법으로 안전시설도 없이 싸게 건물을 지어서 평당 5천만원에서 6천만원에 분양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시청, 출장소, LH, 경남기업, 경찰서 (고용노동부 제외) 에서는 담당부서도 담당자도 없다고만 합니다. 그리고 공사장 불법 쓰레기건으로 국민 신문고에 올렸더니, 담당 공무원이 본인의 이름을 말하며, 거꾸로 쓰레기 버린사람 알면 찾아가서 직접 치우라고 하지 왜? 국민 신문고에 올리냐며, 저희엄마에게 항의전화를 하였습니다.
해당 동도종합건설 소장은 우리 모녀에게 3년에서 4년이 지나도 분명히 해꼬지 할려고 준비하고 있으니 알려준다고 합니다.
세상이 너무 무섭습니다 저희 모녀는 매일매일 살아가는 것이 힘들고 저희 엄마는 몸도 불편하신데 저렇게 평택시청 시멘트 바닥에 누워서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십니다.
저는 딸로써 너무 걱정되고 무섭고 살아가는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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