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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한 편법적 수의계약 만행으로..경기 지역아동센터 800곳 한기업 독점..도민혈세낭비 상황까지

지역
고양
분야
조세·법무·행정
청원기간
2020.03.31~2020.04.30
청원인
Naver-정**
조회수
96

청원내용

♦사건은 작년말 경기도 지역아동
센터 문자알림 프로그램 의무화 움직임에서 시작됩니다.
♦이미 그 기관에 설치된 시스템
업체에 통보 한 번 없이 은밀하게 기업선정 과정이 조달청을 통해 진행됩니다.
♦관련 시스템 기업을 선정하는 과정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어이없게도 조달청에 신청한 업체는 2차에 걸쳐 0건이 발생합니다
♦기존에 없던 시스템기준까지 비전문 행정인이 제시하는 일이 생기고..
기가막힌 타이밍인 3차에 단 한 업체만 기준에 맞게 신청하게 됩니다.
♦결국 진부하고 어이없는 편법적 수의계약으로 경기도지역아동센터
800곳을 한 업체가 모두 맡게 되는 일이 버젓이 벌어집니다.
♦선정된 한 업체는 경쟁할 것도 없이 경기도지원금 수억까지 받으며 800곳에 문자알림 시스템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수십년의 경력과 노하우로 자력의 영업을 통해 이미 설치했던 기존업체는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에서 모두 강제 철수되는 만행이 진행되었습니다.
♦결국 편법적 수의계약으로 경기도지원금 수억이 낭비되는 일까지 발생하였습니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서울시에서
는 센터에 이미 설치된 기존업체에 통보하여 조달청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여러업체를 선정하고 경쟁하게 하여 서울시 지원금 필요없이 센터에서 맞는 기업을 선정하도록 합니다.

♦공정한 세상을 모토로 하는 경기도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아무렇지않게 벌어지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아 경기도지사 대변인과 관련 행정과에 억울함을 토로하여도 기계같은 같은 답변만 돌아옵니다.
♦이것이 경기도가 외치는 공정한 세상인지 묻고 싶습니다.

♦경기도는 편법적 수의계약으로 인해 피눈물 흘리며 시스템을 철수하는 중소벤처기업들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경기지역아동센터 문자알림 시스템 선정 과정을 철저히 조사하여 이를 바로 잡아야하며
그 후에 공정함을 외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