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도지사님~~
저희 가족은 도지사님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양시에살고있는 네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제가 현재 느끼는 상황은 이렇습니다
바쁘시니 간단히 말씀드릴께요
마스크를 약국에서 판매하게 되어서요
약국마다 다르지만 굉장히 불친절하시구요
집콕하고 있는데 아이들보러 직접와야
살수있다고 합니다 갯수가 작다보니 매주 나가게 되는 번거로움과 감염우려도 무시못하는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고양시는 꽃박람회로 돈을 많이 벌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에게는 혜택이 없습니다 마스크를 한박스씩 돌려도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방역관련-얼마전 행정명령을내렸지요 그런데 동사무소는 그많은 직원들이 멀뚱멀뚱 놀고 계십니다 평소 근처 식당에서 점심때 술을 먹는것을 보고 그들도 힘들겠지 하고 넘겼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을것 같습니다
제가 공무원이라면 도지사님처럼 직진할것 같습니다....관할구역에 방역지원이라도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언제까지 탁상으로
발전가능성 없는 행동을 봐야 하는것인지
요 일 이주는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갑과을 관계가 아닌 서로 발전하는 도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