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신천지 학부모와 자녀 전수조사하여 진단검사 확인 및 음성판단 확인을 청원합니다.
이것이 안되면 학교내에서라도 명단 확보하여 신천지 자녀 학생들 대상으로 검사 할 것을 청원합니다.

부모가 신천지인 경우 자녀인 학생들도 자연스럽게 코로나19에 감염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신천지는 전국구이기 때문에 구리지역이라고 해서 안심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음주면 개학인데, 집단 감염의 우려가 있는 학생들이 심히 염려됩니다.
2주전 제 딸이 재학중인 교문중학교에 연락을 했고, 어제도 연락을 했습니다. 오늘 통화해보니 상위기관인 교육청에서 연락이 와야 자기들도 전수조사를 할 수 있다고 하고, 개인정보 보호법으로 관련법규가 없어서 조사 할 수 없다는 통화를 하였습니다.
지금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도 그런말을 들으니,, 너무 답답하더군요.
개학이 되고 교실내에서 아이들의 집단 감염이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일선 학교에서 이러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개학을 더 미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