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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검사는 왜 차별적인가?

지역
평택
분야
가족·보건·복지
청원기간
2020.03.02~2020.04.01
청원인
Naver-바**
조회수
57

청원내용

최근 경기도지사의 행보에 생긴 믿음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경기도청 홈페이지를 찾아오게 되었고 답답한 마음에 몇글자 남겨본다.

감염경로를 알수 없는 사례가 속출하는 상황에 중국 및 기타 국가 또는 대구/경북을 다녀온 사람만이 코로나검사 대상이며 일반시민들은 코로나검사를 받을수 없는 지금 현 실태는 매우 부당하게 느껴진다. 코로나19가 방대하게 퍼져도 즉각 검사를 받고 치료받을수 있다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중국 중증 환자의 56%가 발열이 없었다는 보도가 나오는 이 마당에 일주일 전 발생한 인후통으로 두려워하면서 보건소와 1339에 상담전화했더니 발열이 없다며 바로 거부당했다.
평택보건소 코로나검사 거부 기사를 사전에 보고 예상했지만...하루하루 더 답답해진다.
신천지교인이라도 되어야할까? 대구에 다녀왔다고 거짓말하고 코로나검사를 받았다는 어느 청년의 거짓말이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