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 환자수 폭증으로 인하여 경증환자를 위한 일반 병상이 없다고 합니다.
저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캠핑 트레일러를 전국적으로 모집했으면 합니다. 일반 생활이 가능하고 트레일러 형태의 카라반은 임시 거주 시설로 매우 적당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정확한 등록수와 가능한 대수는 개인이기에 알수가 없지만
전국적으로 캠핑 붐과 함께 등록대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캠핑카도 가능성에 대해서 검토해 주셨으면 합니다.
단시간에 병실을 많이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캠핑카 이용자도 국민들 인식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수 있기에 상당수 이용자가 기꺼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드는 캠핑카 행렬을 본다면 그 모습을 보고 국민들 또한 하나로 뭉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구나 경북 쪽 보다 경기도에 제안을 하는 이유는 대구 경북에서 이 제안을 검토할 여력이 없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대구나 경북을 걱정하는 마음은 국민 한 사람으로 똑같다는거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