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경의중앙선 파주구간 운행횟수가 타지역 지하철등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매우 적어 파주시민들은 매일같이 큰 불편을 감수하고 경의중앙선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파주에 있는 운정신도시의 경우 정부가 계획한 거대 2기 신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경의중앙선 이용에 있어 계속 홀대받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파주는 운정신도시의 대규모 신규 분양 아파트 단지들의 입주로 매년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되고 있습니다.



현재 운정신도시등 파주시민들은 서울로의 출퇴근등 대중교통 불편문제로 주민들이 매일같이 불편을 겪고 있고 운정신도시는 현재 운정신도시 3지구만 해도 약 4만세대의 분양예정 공동주택들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파주시와 운정신도시는 불편한 대중교통 문제로 주민들이 가장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임을 헤아려 주시길 바랍니다.


47만 파주시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주시길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