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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일2지구 숲속마을이 주변 과천과 안양시의 지역이기주의

지역
의왕
분야
교통·건설·환경
청원기간
2019.03.14~2019.04.13
청원인
Naver-숲**
조회수
92

청원내용

포일2지구 숲속마을이 주변 과천과 안양시의 지역이기주의의 희생양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과천을 위해 일해주시는만큼 의왕시민들이 시계지역에서 수년간 당해오는 부당한 차별을 더는 받지 않도록 대책마련을 부탁드립니다.
포일숲속마을과 과천지식타운으로의 연결도로 (3-8대로) 현재 숲속마을 3단지 두터비공원뒤로 길이 잘려있습니다.
이 길부터 지식정보타운12 구역까지는 불과 200m 밖에 되지 않는 거리인데, 이대로 47번우회도로가 갑자기 숲속마을3단지 뒷쪽부터 지상화되고
3-8연결도로가 지금처럼 47번 우회로에 막혀 끊어지면 의왕시는 지식정보타운과 도시가 단절되며 숲속마을은 말그대로 숲속에 고립되는 단지가 됩니다.
게다가 현재 인덕원IT 밸리 뒷편의 청년들을 위한 행복주택을 건설중인데 지역에서 가장 일자리가 많이 생기는 지식정보타운을 코 앞에두고
2.5km나 이동해야하는 행복주택에 들어올 청년들과 숲속마을 지역민들의 불편함, 거기서 발생하는 각종 비용들의 낭비 또한 고려부탁드립니다.
숲속마을3단지 뒷쪽부터 지상화되는 47번 우회로를 숲속마을구간까지 지하화 하면 그 위로 3-8도로 연결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부디 의왕시 주민들이 다른 안양시나 과천시로 하여금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게 힘써주시고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