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년이 넘는시간이 흘럿네요

2017년 6월경 의정부 사는 형의 권유로 모델하우스 보러갔엇죠

조합원 아파트란말에 주춤했지만 의정부시의 토지비율도 상당하고 토지 주인이 여러명인것도아니고

토지주와 매매계약서가 완료되어 조합원 인원만 확보가 된다면 바로 시청에 조합승인이 이뤄지고

늦어도 그다음해 2018년도 1월이면 착공이 시작된다고 들었고 조합원가입과 계약을 했습니다.




하지만 경기도지차제 문제일까요? 의정부시의 공무원들의 근무태만일까요?




2년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저는 아파트 분양금과 조합원비 등등 수천만원을 지불한채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결혼 후 임신과 출산후 SKY59에 입주할 생각에 희망을 가지고 있엇는데
지금은 집도없고 아이가 태어난후 월세및 대출금납부에 맨땅에 돈을 버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누군가는 돈이많아서 아파트 투기니 하지만 누군가는 내집이 생긴다는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데 계약당시에 의정부시가 이렇게 방관하고 모르쇠 하는줄 알앗다면 의정부에서 살지않앗을겁니다.


얼마전 우리은행에서 은행이름을 내세워 파생상품을 팔아넘기는거와 의정부시의 이름과 권한을 내세워 아파트 분양을 팔아넘기는것이 같다는 생각이들더군요 우리들도 변호사를 선임해서 시에 소송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습니다 경기도지사와 의정부시장은 이미 계약서도 완료한 아무 문제가없는 개발사업(역세권개발사업)을 제대로 진행해주십시오.
피해자는 저 하나가아닙니다. 조합원 인원에 그 가족까지 귀속한다면 무시못할 인원입니다.

강제수용법이든, 의정부시 주민의 민원이든 뭐든 동원해서 일해주세요
어쩔수없이 답해야하는 민원중의 하나라 일개 일원의 목소리라 치부하지말아주십시오
의정부시민이며 당신의 가족과 지인일겁니다. 너무 많은 금전적 손해와 정신적 피해를 입고있습니다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