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렇게라도 해서 될수 있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습니다,현재 이곳은 
태전,고산 택지지구로 조성되 신축 대단지아파트와 빌라등 
많은수의 인구가 유입되어 모든 지역기반 인프라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초등학교는 개교예정 까지 5개 고등학교는 3개 있지만 중학교는 1개 밖에 없는 불균형적인 교육기반시설이고 가장 중요한것은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교통수단이 심히 열악하여 하루하루가 교통불편에 연속으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이 부족하고 목적지까지 정시성에 결여로 자가용을 이용하는데 여기에 눈이나 비가오는 악천후에는 가히 도로가 주차장이 되어 인근 분당이나 성남으로 출근할때 에는 12Km거리를 2시간이상 걸리기도 하는등, 지역적으로 주변이 산과 좁은길 등으로 둘러싸여 차량운행이 어렵습니다, 버스를 이용해보면 태전동 효성플레이스APT 앞에서 삼동역방면으로 차를타고 가는길에 8~90년 버스들처럼 사람들이 꽉찬 만차로 좁은길과 비탈을 오르며 위험천만하게 운행을 합니다, 

오죽하면 버스기사분이 꽉찬 버스안을 향해 "민원 좀 넣으세요 이러다 대형사고 납니다"라고도 외치기도 합니다, 이마저도 사람이 탈수없어 차를 못타는 어린학생들이나 노약자분들을 보면 안쓰럽고 미안스럽기도 합니다, 또한 눈이 내리면 버스운행도 비탈길을 못넘기에 운행을 안하기도 하고 인도길도 없어 걸어가는것도 엄두가 안납니다, 

과거 인근 성남에 살던 80년대에는 사람이 다니지않던 복정동에서 송파잠실까지 걸어서 갔던 기억이 있는데(미래 지향적 교통정책 당시 교통량이 없었으나 대도시와의 연결도로를 넓게 확충하는 선견지명적 정책) 이지역은 지역간 인도가 단절되어 걷는건 어렵더군요

""정책 담당자님 이지역의 교통불편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란걸 누구보다 잘아리라 생각 됩니다,이제는 수수방관 하기에는 이지역의 규모가 너무커 올바른 정책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지역 주민의 염원인 위례선 연장선에 삼동에서 태전,고산을 거쳐서 에버랜드 향하는 전철사업에 관심을 갖고 이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국민으로써 누려야할 기본적인 행복권을 갖을수 있도록 정책을 펼쳐 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대도시의 재건축사업 이유중에 주차난 심화등이 재건축 사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태전지구는 신축 2년 밖에 되지 않으나 정시성과 신속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의 부재로 가구당 차량보유가 1~2는 기본이고 3~4대 가구원수대로 차량을 보유하기도 하니 주차장은 포화상태고 이로인해 주민의 삶이 날로 힘들어지고 도로는 집중정체 되는 악순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모든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수 있는방법은 위례선 연장인걸 지역주민들은 물런 어린아이들도 알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울부짖음을 더이상 외면하시지 마시고 이번 전철계획 사업성조사에 태전,고산지구 역을 포함하여 해묵은 지역주민의 교통난 해소를 해결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