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일 5시 10분쯤에 Ts 1,2차 아파트 정거장에서 장거리 한양수자인 1단지 쪽으로 가는 양주 7번 버스기사님. (아마 1518호) 제가 실수로 버스카드 충전을 안 해놨고 현금도 만원 오천 원짜리 밖에 없는 걸 깜박하고 탐승했습니다. 버스카드 찍기도 전에 출발하시더니 버스카드 충전을 깜박했다고 하차를 요구하자 계단에서 올라 오기나 하라고 화내시더군요. 이후 다음 역에서 이봐요 그쪽 돈 없다면서요 하면서 하차를 요구하셨습니다 그래서 왜 멋대로 출발하시냐고 항의하자 그냥 아무 말 없이 노려보시고는 제가 어쩔 수 없이 내리자 문 닫고 출발하시던데. 버스기사님들 서비스직 아니십니까.. 학생은 그렇게 무시해도 되는 건 거요? 기사님 너무 불친절하신데 재교육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