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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백운밸리 위급사항...

지역
의왕
분야
교통·건설·환경
청원기간
2019.02.15~2019.03.17
청원인
Facebook-조**
조회수
58

청원내용

아시고 계시겠지만 효성이 몇푼에 돈 때문에 전혀 사검할 상황이 아닌데도 사검을 진행하고 사검전에 사검후 이십일도 채 안되 입주개시를 강행하고 입주 신청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입주민들은 불안을 잠재우고 완성된 집을 기대하며 어렵게 이사 날짜를 잡았으나.. 막상 사검 뚜껑을 여니 완성도가 70프로에도 못미치는 공사중 점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입주 개시를 강행하고 입주기간 연장은 커녕.. 재사검을 비공식적으로 26일 진행하고 바로 이어 이틀후 입주개시... 그때까지 진행안된 사항은 살면서 불편을 감수하고 살으라고 합니다. 전용부분은 개인이 뜯어 고쳐 살수도 있다 치더라도 공용 부분 아파트 집입로등 상당수가 다시 공사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효성의 뻔뻔하고 조금도 양보없는 갑질은 불도저같은 우리 지사님의 매운 철퇴만이 가능하리라 사료되어 여기에 호소합니다.
부디 무능한 의왕시장을 채근하시고 몰지각한 효성을 압박하시고 직무유기한 의왕 백운 도시공사와 감리단의 책임을 문책하여 주시고 무엇보다도 사이다같은 해결책을 제시하고 중재하여주시길 학수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