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청원 1만명 이상 동의 시 도지사가 답변합니다

본인인증

청원작성

청원목록

청원설문조사

나의청원

만료 참여인원 5

화성시 동2 같은 아파트인데 포스코는 되고 힐스테이트는 안되는 겁니까?

지역
화성
분야
교통·건설·환경
청원기간
2019.02.08~2019.03.10
청원인
Naver-id**
조회수
75

청원내용

저는 2019년 2월 화성시 동탄2 A42 힐스테이트 입주예정자입니다.
결혼 10년만에 새 집을 분양 받아 곧 입학하는 예비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설레는 입주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1월 12일부터 14일까지의 사전점검이후 시공사 현대에 대한 실망과 불신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분양 당시, 주위 아파트에선 흔히 있는 옵션 하나 없는 고분양가에 분양하였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저희 가정이 청약한 것은 1군 건설사에 대한 믿음이 제일 컸습니다.
                       
사전점검으로,                    
모델하우스와 같은 기본에 충실해 시공했다는 현대의 말에 이제껏 아무 의심없이 기대했던 것이 큰 후회로 다가왔습니다.
                       
1.    라돈측정은 입주민 입회하에 공식 기관에 의해 측정하고 공개할 것을 바랍니다
지난번 처럼 측정중에 누가 들어와서 측정 실패했다는 말도 안되는 설명은 듣고 싶지 않습니다.
같은 지역의 포스코는 라돈 수치를 화성시장의 중재 아래 다시 측정하기로 하였다는데 힐스테이트는 무엇때문에 외면당하고 있는건가요?
                       
2.    세대 누수 결로, 단열 부실이 의심됩니다.
공식 인증기관에서 전세대 정상 단열시공 여부 검증하도록 현대측에 중재할 것을 건의 드립니다.

                       
                           
                       
저뿐만이 아닌 많은 입주자들이 수많은 하자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자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지 않고,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이야기만을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분통 터지는 상황이나 내돈 주고 입주하는 입주자가 을이 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이 하자에 대한 심각성을 직시하고 입주전까지 하자에 대한 대책을 구체적으로 내놓고 실행하도록 도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