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동탄2 43블럭 동원 로얄듀크2차는 1월26.27.28 3일에 걸쳐 사전점검을 하였습니다.
부푼기대감으로 이날을 기다리며 잠도 설쳤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정말로 참혹했습니다.
날림시공 그자체였습니다.
창호 도배 강마루 시공도 엉망진창이었지만 더경악을 금치 못했던건 많은세대의 창호 문제였습니다
창문을 닫음 벽과 분리가 되는 창호 보셨습니까?
동원2차에 지금 수없이 있습니다..증거영상 있습니다
누가 어느 누구가 이렇게 위험한 아파트에 입주할수 있을까요..
남들이 보이는곳 동원의 얼굴 로비 조경에는 돈을 쳐 바르고는 우리가 편안히 쉬어야할 집은 가장 허접한자재를 써서 2019년도에 입주하는 집이라고는 생각이 안들게 지었더라구요
정말 모델하우스와 같은 자재로 지었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그래서 모델하우스 촬영이 절대 금지였을까요 ㅜㅜ
셀수없는 하자, 엉터리도배, 까임, 기스 ,손상, 변기의 오물,껌,담배꽁초,얼룩,깨진유리창과 타일,벽의크랙,곰팡이....페인트가 뭉치고 창호위로 흐르고..
어떻게 이렇게 해놓고 사전점검을 할생각을 했는지..
진심으로 속상했습니다
레드카펫을 깔고 이벤트 쓸데없는선물을 준비할게 아니라 자기네들이 지은집을 먼저 확인했어야 하는게 정상아닐까요?
동원은 입주민을 개돼지로 보나봅니다
지금껏 이래왔으니 이번에도 우리를 등쳐먹으려 하나봅니다
요즘아파트 다 그래 그렇게 안일하게 생각치마시고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4억이란 우리의 소중한 재산을 이렇게 동원에 뺏기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 우리의 재산을 지켜주세요
우리의 동원가족이 지금울고 있습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꼭 나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