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물론이고, 각 새대별 하자가 많은 아파트 입니다.

3일의 사전점검기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갈때마다 새로운 하자가보이더라구요..

입주까지 1달 정도 남았는데, 그 동안 하자처리가 다 끝날리 없고,
AS팀이 27개월 동안 상주하면서 수리해주겠다고 하긴 했지만,
입주 후엔 먼지날림 및 일정조율에 어려움이 있으니, 보수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당장 입주를 연장하기엔 이미 이사나 집을 빼주기로 한집들이 있는 것 같아 쉽지 않을 것 같으니,
현대쪽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적인 대처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
대스럽지 않다는 식의 대처가 입주민들을 더 화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하자보수를 위해 입주기간을 길게 가져가서 급한곳부터 먼저 처리해주고,
입주지연이 가능한 세대들은 일정을 조율하여, 순차적으로 보수를 진행한다던지 해서
어느정도 수리가 된 다음에 입주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달 진행되는 입주 전까지 구체적인 대응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적절한 조취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