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탄2신도시 힐스테이트 예비입주자입니다.

지난 1월 12~14 사전점검을 완료하였는데, 정말 실망감을 감출수 없었기에 민원을 드립니다.

당시 하자는 마감뿐만 아니라, 구조적으로 의심되는 하자가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이런 하자를 보수하면 된다고 하지만, 현대건설의 대응방식이 너무 안일하여 민원드립니다.

하자에 대해서 어떤식으로 조치를 하겠다는 내용도 없이, 그냥 단순한 사과문 하나만 보내고 끝이났습니다.

현재 하자들이 어떻게 조치 되고있는지 모릅니다.

입주민들은 정보도 없이, 그냥 단순히 기다리고만 있어야 하는 실정입니다.

제가 입주할 동탄2힐스테이트의 아파트만 해도 현재 하자가 약 150건입니다. 자잘한것 포함하면 더 많으나 표시를 다 못하였습니다.

전 세대를 합쳐서 하자를 보면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현대측에서 공개한 하자는 전세대 통합 몇천개 수준입니다..

정보가 공개되지 않기에, 더더욱 답답하고 3일동안 입주민들이 분노를 품은채 사전점검한 list들도 무시된것이 아닌가 걱정됩니다.

또한, 금번 라돈측정을 하는데 누군가 문을 열어서 라돈측정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48시간동안 밀폐를 할 것이고 그것에 대한 안내문구도 분명있을텐데 누군가 문을 열어서 실패라니요. 정말 답이없는 사항 같습니다.

요즘 가장 민감한 부분인 라돈 측정을 돌려서 회피하고자 하는 모습으로만 보입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의 힘이 닿지 않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에 요청드립니다.. 입주민들의 걱정과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현대건설에게 입주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공개할 수 있도록 요청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