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A42 동탄힐스테이트 분양자입니다.
지난 12,13,14 사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처음받는 분양과 1군 건설사라는 믿음 그리고 높은 분양가로 내가 살 아파트를 잘지어주겠다는 믿음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사전점검 후 많은 하자 중 심각한 하자에 실망을 금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전 세개 37000건 이상의 하자가 접수되었지만 현대건설 소장 측은 이에 대해 정확한 구체적인 하자 보수 방법에 대해 논의하지 않고 있습니다.

문이 덜컹 거리며 장판 바닥이 미장이 되어있지 않은 채 시공되었으며
또한 수평계 측정시 수평또한 맞지 않으며 문짝또한 줄자로 측정시 비뚫게 설치되어있습니다.
화장실 천장 누수 등이 발생했으며 각방 총 4개의 문이 다 들뜸현상이 발생하고,
방 창문에는 석고보드 이음새가 부서친 채 도배를 하여 벽을 살짝만 눌러도 덜컥 소리와 함께 벽이 눌리며 이는 심각한 단열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도배에는 누수가 발생하고 곰팡이가 있으며 줄눈 시공 등 미장 또한 엉망입니다.
방화 대피시설 공간에서도 패킹 불량으로 인해 문이 닫히지 않는 하자가 있으며 이는 심각한 소방법 위반입니다. 하지만 현대측은 어떠한 의견도 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엄청난 원가절감을 하여 부실한 아파트가 만들어지고 있는 심각한 하자 상태를 고발합니다.

화성시에서 감리가 나왔다고 하였는데 이런 심각한 하자에서도 어떠한 대책을 현대측은 주민들에게 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정확한 감리 심각한 하자로 만든 아파트 심각한 상태 고발 및 청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