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월 화성시 목동 42블럭 현대 힐스테이트 입주 예정자 입니다.
1/12~14일까지 3일간 사전점검이 진행 되었고, 세대하자 확인시 100건 이상의 너무 많은 하자가 발생하여
이게 사전점검인지 입주예정자가 하자를 찾아주는 행사인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ㅜㅜ

특히, 안전과 관련된 세대내 하자와 공용부 하자가 많이 발견 되었으며
모델하우스와 다른 부분, 마감처리가 안된 부분, 방 치수가 맞지 않는 부분, 복도 상/하 크기가 다른 부분 等
골조부터 잘못 설계가 된거 아닌가 생각되며 단열부분, 층간소음부분, 화장실 천장 마감부분 等
상상 하지도 못했던 하자가 가득 했습니다. (정말 뭐라고 표현이 안됩니다.)

이대로 건설사가 준공승인 요청이 된다면 제2의 부영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감리가 정상적으로 건설기간 동안 감리를 했는지 확인 부탁드리며 건설사를 통해 전세대
하자 보수후 다시 사전점검 할수 있도록 요청 드리며 입주예정자가 확인 못하는 단열 및 층간소음,
라돈 수치 등 정확히 측정한 후 공유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있는 사실 그대로 민원 넣었습니다.
약자로써 우리를 지켜주실 공무원분들에게 호소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현대 본사 임원분들에게 살려달라고 호소 합니다.
저희가 돈 낸 만큼 "양품" 아파트를 정해진 입주기간 內 모델하우스 같이 만들어 달라는 것 입니다. (현장 소장이 우리에게 약속했던 모델하우스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