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를 이름 공모전을 하여 1등으로 선정된 것이 "평화누리특별자치도" 입니다.

현재 경기도는 이 사실이 기사로 나가자 반대청원이 바로 등장하였고, 그것에 대해 "확정안이 아니라며 다른 이름을 사용할수도 있다" 라며

사건을 진화하려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 이름 공모전을 하는 행정비용(상금포함)은 온전히 저희 세금이 아닙니까?

하지도 않을것에 쓸데없는 공모전을 하여 국민의 피땀흘리는 세금을 낭비한 경기도에 세금환수 조치가 필요하며,

충분한 논의가 이뤄지지 않음에도 독단적으로 일을 진행한 경기도 또한 잘못이 있다 생각됩니다.

국민의 세금은 한번 더 생각하고 소중하게 여기며 사용해야되는 것을

이번처럼 생각없이 활용하는 모습에 경기도 시민으로써 분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