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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남북 분리 및 평화누리 특별자치도 명칭에 결사 반대합니다.

지역
남양주
분야
도시·주택
청원기간
2024.05.02~2024.06.01
청원인
Naver-ca**
조회수
172

청원내용

경기도의 남북 분리 및 평화누리 특별자치도 명칭에 결사 반대합니다.

- 경기도는 '수도 근교 지역' 이라는 뜻의 고려시대 부터 이어오던 이름입니다.


이를 남과 북으로 분리하는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남쪽은 북쪽에 비해 기업 경제 등이 발달된 지역으로 아에 행정적으로 분리된다면 급이 더 나눠져 더 심한 양극화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각각 한명 한명 국민의, 국민에 의해, 국민을 위해 설립된 국가로, 개별 객체들의 공동 발전을 지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이런 거대 지역을 분리시키고 양극화를 유발시킬 수 있는 정책 추진에 극구 결사 반대합니다.

경기도 사람들에게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선거보다도 훨씬 더 영향이 크고 관심도가 높은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정책 추진 의도를 공유하고 의견을 모은 후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평화 누리 특별자치도 의 명칭에 반대합니다.


평화누리의 뜻은 평화로운 세상입니다. 평화로운 것 좋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왜 경기 북쪽 도시들을 아우르는 단어가 되어야 할까요

한반도는 약 100년전부터 남과 북으로 분리되어 전면적인 충돌은 없으나 지속적인 미사일 발사 등 여전히 분쟁이 진행 중인 상태입니다.

경기도 북쪽은 이런 북한과 접하고 있습니다. 최우선적으로 안보와 방위를 책임져야 하는 이 지역들의 이름에 평화를 사용하는 것은 지극히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모를 통해 타지역의 90세 어르신의 아이디어로 발탁된 거러고 하던데, 그 발탁 기준이 무엇인가요?

경기북쪽 도시민들의 의사가 포함된 것 입니까?




22대 국회에서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특별법을 만들면 진행될 거라던데,

이런 중요한 사항들이 그렇게 진행되도 되는 것 인가요?


민주주의 나라, 전 도민 및 국민들의 의견 개진이 없이 진행된다면, 극구 결사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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