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에서 라이브시티라는 공연장을 짓겠다고 한지가 벌써 수년이 지났습니다.
CJ라이브시티가 완공되면 10년간 부가가치 30조 원, 직접 일자리 창출 9천 명,
간접 취업유발 20만 명 등의 경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공사가 계속 멈춰있네요.

기사에 따르면,

" CJ라이브시티가 경기도에 완공 기한을 연장해 달라고 했지만 경기도가 이를 거부하며 갈등이 생겼다.
국토부까지 조정에 나서서 경기도와 CJ라이브시티가 상호 동의(합의)하도록 권고했는데
경기도가 보수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

라고 하는데 완공기한 연장하는게 뭐가 어려운일이라고 지체시키나요?

CJ 라이브시티가 완공되면 고양시가 얻을 수 있는 경제효과를
경기도가 지체시키고 있는데 이거야말로 가장 큰 공무상의 배임 아닌가요.

이런 상황에서 경기도는 분도를 말하고, 고양시를 경기도에서 퇴출시키려고 하네요.

고양시를 포함해 경기북부도 배드타운에서 벗어날수 있게 제대로 기업유치 해주고, 교통 인프라도 확충해주세요.
남부만큼의 인프라를 갖출수 있게 지역 균형 발전에 신경써주세요.

남부가 기업유치하고 인프라 구축할동안 북부에는 기피시설만 짓고,
정작 고양시에 필요한 CJ라이브시티 사업은, 경기도는 방치한채 돕지 않고 있네요

CJ 라이브시티가 조속히 공사재개 될수 있도록
경기도는 국토부 중재안에 조속히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