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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살아도 동등한 출산제도를 받고싶습니다

지역
의정부
분야
가족·보건·복지
청원기간
2024.05.02~2024.06.01
청원인
Kakao-안**
조회수
131

청원내용

저출산이 심각해짐에따라 국가소멸의 위기의 사태에 대응하여 많은 출산지원대책이 마련되고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의정부는 출산지원이 거의 없습니다
국가비상사태에 왜 의정부는 손놓고있는건가요?

서울시는 자영업자육아휴직제도를 개편하였고 , 손주돌봄지원금이 실시되고있습니다
지역별로 출산율이 달라 그럴수있다지만
지역별로 위험한수준을다루는걸넘어서서 국가몰락의 비상사태이면 지역사회도 같이 비상사태이어여야하지않나요?

저는 의정부시에서 1인개인사업자형태로 근무를 5년째해오고있습니다.
1인개인사업자이지만 세금내고 해야할도리를 다하고있습니다.
임신과 출산을 원하지만 인적,물적으로 어려움을겪을것이 뻔하기에 늘 출산을 미뤄왔습니다
국가비상사태에 국민이, 가정이, 지역사회가 먼저 노력하고 힘써야 어려움을 이겨나갈수있는것 아닌가요?

저는 의정부시도 저출산문제에대해
동참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분명 의정부에도 임신과출산을희망하지만
생활고를 예상하여 계속 미뤄온 분들이 많을것으로생각됩니다.
더하지는못해도 타 지역의 출산지원복지를 따라가기라도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1. 타지역 출산 지원금에 맞춰 상향
2. 자영업자 육아휴직제도마련
3.부부 6+6육아휴직제도개선
(맞벌이회사원이아니더라고 온전히 지원받을수있도록)
4. 손주돌봄지원금
5. 온가족쉼터마련
(주민센터를 커다란 국립도서관처럼 장소를.개편하여 양육자와 아이가 편하게가서 쉬고 오고할수있는장소가필요합니다. 주민센터쉼터에서 다양한 문화센터수업을 진행하여 양육자와 아이들이 꼭 백화점에가서 수업을 듣지않더라도 지역사회내에서 다양한 욕구가 충족이되어야합니다.
그래야 자체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져 양육자들 간에도 사회관계형성을 만들어가며 적극적인 육아를 지속해갈 수 있을것입니다.
더불어 필요한 기저귀지원과 같은부분도 쉼터에서 편하게 받아 사용할수있도록 하고
또 사용시기가지난 육아용품을 기증하고
또 필요한이들은 받아사용할수있는시스템도 마련되어야합니다.
또한 유아발달,부모교육도 실시하여 건강한 양육이진행되도록하여 아이들이 육체적으로,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자라도록해야합니다
일회용을사용하지않는 리필용세제나샴푸,린스와같은 것들을 받아사용할수있는 그린존을 구성한다면 아이들과함께가서 자연적으로 자연친화교육을 하게되고 생활습관이되어 더욱좋겠습니다.

더욱 대한민국의 미래,
아이들의 웃음꽃이피어나는 의정부가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여인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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