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도데체 경기북도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는 한 결정입니까?

경기북도 경기남도로 나눈다는 부분도
타당성이 전혀 없는 국세 낭비로만
보이고 되려 편가르기나, 경기북도만
고립 시킬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당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경기북부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의원님들은 해당 사항에 전혀 불만이 없는 건가요? 정말 22대 국회로 가는 길목에 현정권에 대한 불만만 생각했지 이렇게 몰래 진행하고 있을 줄 몰랐네요..

경기북도로 변경이 된다치더라도
정말 평화누리 저런 비하스러운 명칭은
채택되지 않게 했어야 합니다!

제발 명칭에 의미부여를 하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세종특별시는 새로운 곳에 만들어지는 명칭이지만 경기북도는 이곳에 수십년간 터전을 잡던 시민들의 주거 공간인 것을 명심해주시길 바랍니다!!

지역갈등을 되려 더 조장하고
경기남도만을 생각하는 어처구니 없는
정책으로밖에는 비춰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