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9월에 개교가 되었어야할 학교가 3개의 시공사 중 1개의 시공사가 손을 놔버리는 바람에 공사중단 되었다가 나머지2개의 시공사가 재개해
올해 3월에 제대로 완공도 되지 못한채 개교는 했습니다.
그치만 학교는 현재 수업만 할수 있는 교실과 선생님들 공간인 교무실만 만들어졌을뿐 과학실에 필요한 실험도구들, 시청각실의 기자재등 의자 조차도 하나도 구비되어있지못하고 있답니다.
학교 건물 외벽에 학교이름도 설치하지 못하고 있으며 정문 후문도 아직입니다. 교복도 아직입니다.
시청과 교육청에서는 도대체 뭘 하고 있는걸까요? 무엇때문에 이러고 있는건지 아이들은 제대로 교육이 이뤄지고 있나 싶습니다.
학교 선생님들은 이렇게 힘든 상황 가운데 아이들을 위해 수업을 이끌어가고 계십니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아이들 학교가 이 상태일까요?
교육청에서는 뭘 하고 있길래 학교에 예산을 안써주고 있는걸까요?
시청에서는 제대로 역할을 해주고 있는겁니까?
제발 예산이 빨리 집행되어져서 아이들이 하루빨리 제대로 공평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