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탄에서 서울로 출근하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전 서울에서 거주하다가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살고싶어서 화성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쾌적하긴 하지만 출퇴근은 서울 지옥철보다 더 지옥입니다.

매일 아침 출퇴근 시간이라 사람이 많이 몰리고
결국 이주택지 정류장에서 1시간을 기다렸음에도
0석이 되어 지나갑니다.
이로인해 지각을 하게되고
전 더 새벽시장을 가는 사람처럼 버스때문에 꼭두새벽에 나와서 버스를탑니다...

동탄2에서 잠실 가는 버스 노선은 이거 하나인데......
출퇴근 시간만이라도 G6009번 버스 운행 대수를 늘려주시거나
배차 간격 10분으로 해주실순없나요
퇴근때는 더욱 지옥입니다
먼저 타겠다고 밀치고 ... 강남처럼 줄설수있는 표지판?도 없어서 버스오면 순서없이 막 달려갑니다..
다들 직장인이고 힘든건 다 알겠는데 무력에서 밀리면 버스도 못타는걸까요?
지겹습니다 정말 이럴거면 지옥철 타더라도 다시 서울로 이사가야하나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