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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 돌봄 지원의 대상을 확대해주세요.

청원대상지역
안산
청원분야
가족·보건·복지
청원기간
2024.03.17~2024.04.16
청원인
Kakao-김**
조회수
531

청원내용

우연히 인터넷에서 조부모가 아이 돌봄을 도와주실 경우 돌봄비를 지원해준다는 걸 보게 됐습니다.
서울시가 먼저했고 그 다음으로 해주시더라고요,
정말 좋은 시도고 이런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너무 아쉬운 부분이 있어 민원드립니다.
저는 10살 7살 5살의 세 아이 엄마이고요,

다자녀 정책에 대하여 최근 불만이 하나 둘 쌓이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저출산 관련하여 2명의 자녀도 다 다자녀로 통합이 되면서 3명, 4명 이상의 자녀를 낳은 집은 안 좋은 부분이 더 많아지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3자녀 이상에 해당되던 혜택 한 두가지들도 다 통합이 되니, 그나마 위안이 되던 부분도 하나도 없습니다.

남들은 셋이니까 지원많지않아? 라고 하는데 매달 둘째수당 3만원씩 6만원받는게 다입니다. 이런거 안주셔도 되요, 안주셔도 되니까 영아위주의 혜택들을 연령대를 좀 더 높여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저희 다자녀 부모들도 조부모 돌봄수당이나 이런 걸 좀 받아보고 싶습니다.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어요.

이제 막 아기낳는 사람들은 부모수당이니 뭐니
이것저것 혜택도 많은데 빨리 많이 낳은 사람들은 바보 되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요새 정책 모두가 다 신생아나 36개월, 48개월 아이들 기준에 맞춰져있는데
그 아이들은 수당이니 어린이집이니 다니면서 실질적으로 지원받는 부분이 커서 자비로 부담하는 부분이 작습니다. 커가는 아이들이 지원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어린이집은 매달 5만원정도의 개인적인 활동 비용이 들어가지만, 유치원은 정부지원금액 제외하고 방과후에 아이들을 맡기려면 인당 20-30만원이 들어요.

초등학생도 학교를 다니고 학원을 다니면 마찬가지겠죠, 저희 부부는 세 아이를 키우며 맞벌이라 첫째아이를 돌봄에 맡기려해도 추첨이라 뽑히지 않으면 아이 혼자 집에 둬야합니다.

학교끝나자마자 계속 전화오고 집에 설치한 카메라로 아이들을 지켜봅니다. 이모님 부르거나 다른 사람 부르는건 부담이 되서 하지 못하고요, 친정부모님의 손을 빌릴 수 밖에 없습니다.

퇴근이 늦어지면 조부모님이 학원, 유치원 픽업해주시고 간식챙겨주시고 제가 올 때까지 아이를 돌봐주시죠. 어린 아이들 물론 손길이 많이 가죠, 유치원이나 초등학생도 영아보다는
덜 가지만 돌봄은 아직 필요한 나이입니다.

똑같이 적용해주세요. 아니면 범위를 넓혀주세요, 지금 아기인 아이들도 언젠간 다 자랍니다.
저희 아이들도 더 자라나겠죠,
중학생만 되도 이런 정책 보지도 않을거에요.
하지만 5.6.7살 아이들은 한 살 두 살 더 먹어서 어떤 집은 지원받을거 다받는데 못받는거 솔직히
너무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저희가 살기 바빠서 아이들에게 신경을 못 써주는 만큼 조부모께서 케어를 해주시는데 이러한 제도라도 있어서 도움을 받으면
조부모님도 저희도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