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인구가 경기도로 많이 이전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경기도간 유동인구도 증가하는데 현재의 광역 버스 운영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입석 금지제도는 찬성이나 고속 도로 근처에서 만석이 되어 승차를 못하는 경우가 거의 매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수원시에서는 만석이 많이 발생한 버스의 현황을 파악하고 증차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우스갯 소리로 경기도 살면 인생의 20%를 대중교통에서 보내게 된다고 합니다 이제 저는 20%외에도 10%를 타지도 못할 버스를 기다리는데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어째서 운이 좋아야만 버스에 탑승 할 수 있나요.

탑승인원은 투명하게 파악 되므로 이에 대한 조치가 얼른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8800이 증차되었으면 합니다 만석이어서 7000이나 7001, 3007번을 타서 서울 내에서 이동하기도 합니다)

경기도인들이 시간을 잘 지키는 젠틀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