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사당으로 7770버스를 타며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내 직행버스 승객 1위임에도 불구하고 출퇴근 시간에는 10대를 보내야 탑승할 수가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도청 및 시청 교통과에서 나와 직원들이 조사를 하고 예비 버스가 증차가 되었지만 2달 운영 후 사라지고, 버스 노사갈등 및 파업 시 별다른 안내도 없습니다. 7770버스는 특히나 경기도형 준공영제가 적용된 경기도 공공버스로 알고 있는데 경기도청에서 도민들의 출퇴근을 책임지는 교통수단에 너무 관심이 없는거 같습니다. 심지어 새로 신설된 예약버스 노선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는 06:30 06:20 시간대여서 거의 빈차로 갑니다. 버스 이용시간이 제일 많은 07:00 시간대 버스 배차를 늘려주던가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버스시간 대에 예약버스를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