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시 사이 판교에서 안양으로 가는 3330 차량의 대부분이 서현역에서 만석이 됩니다.
배차간격이 꽤 짧음에도 불구하고 낙생육교 정류장에서는 1시간이 훌쩍넘는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지하철을 이용하기엔 환승 2번에 탑승 시간도 기본적으로 1시간이 넘기 때문에 조금 기다리더라도 버스를 택하는 안양 시민들이 많습니다.
현재 수준으로는 서현역에서 탑승하는 수요 정도만 해소가 가능해보입니다.
퇴근시간에 안양 방면 3330번 광역버스 증차 혹은 배차시간 조정을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