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지금껏 60여년을 살아왔습니다. 고향이 좋아 다른곳은 생각도 못하고 이고장을 지키며 살아왔는데 변한게 없네요.
아파트가 생겨 시민이 늘어나 양주시로 승격되어 그것은 큰 기쁨이었습니다만,그로인해 출,퇴근시간에 교통체증으로 도로가 막혀서 매일이 지옥인데 도로상황은 변함없고 의정부한번 다녀올라면 평상시 30분 걸릴시간이 1시간이 넘어서야 도착을 할수가 있으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도대체 파주나 포천같은데는 길이 뻥뻥 뚤 려서 어딜가든 쌩쌩달리는데 왜 유독 양주 그것도 광적,백석만 낙후된지역으로 낙인이 찍혀야 한단말입니까 속상해 죽을지경입니다.
광적면 광석지구도 그렀습니다 발표나고 10년 보상받고 12-3년 도대체 언제 개발한다는 것인지요 이지역에는 전혀 관심있는분이 아무도 안계신건지요~
양주역에서 광석지구로 36호선도로가 생긴다고 해서 축제분위기였는데요 그것도 말만인지요 어느하나 되어지는 일이 없으니 죽기전에 이루어지는걸
바라는것은 욕심과 허황일까요? 경기도지사님 나라일 하시느라 얼마나 바쁘시겠습니까 여기저기 이것저것 해달라 아우성들일 테지만 저희좀 굽어살펴주소서 우리 양주시 광,백석을 한번 뒤돌아 봐주세요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