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결혼나이도 많이 늦어지고 그러다보니 30대 중반에 아기를 갖고자하는 부부가 많습니다.
국가에서 출산율 정책을 내고 있지만,
현대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난임부부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난임병원 한곳만 가봐도 알수 있듯이 대기도 엄청 납니다. 난임부부들은 한번 진행 할 때마다 제발 이번에 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진행을 합니다. 왜냐면 지원횟수는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횟수가 계속 올라갈수록 고차수인 난임부부들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지원금 없이 자비로 할 때마다 약 500정도 비용이 발생하는데 그 금액을 내면서 다시 시작을 해야 할지 ,아니면 그냥 포기를 해야 할지 수없이 많은 고민을 합니다. 이렇게 정말 간절하게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난임부부들이 많이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시험관 횟수 제안을 폐지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출산 장려를 위해 경기도 역시 횟수폐지는 필수일 것입니다.

첫째라도 무제한이라면 횟수에 제약 받지 않고 한살 나이를 먹어도 마음 편히 임신준비를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나이와 횟수제한이 있다 보니 횟수안에 빨리 임신이 되어야 하는 압박감과 불안감에 스트레스를 받으니 여자경우 보이던 난포도 안보이게 되고 남자경우 정자에도 영향이 끼칩니다.
심각한 저출산 시대에 한명이라도 낳아 기르고 싶은 마음에 힘든 시술, 고통, 심리적인 아픔 까지 감수하려는 난임부부의 노력을 헤아려서 부디 기회를 무제한을 주시어 맘 편히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임신준비를 할 수 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