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입주하는 힐스테이트 입주예정자입니다.
결혼 후 10년만에 처음으로 장만한 집으로 1월 12~14일 사전전검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사전전검을 하면서 셀렘은 한순간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하자등 100여건이 넘는 하자들로 인해 사전전검 후 머리속엔 하루종일
하자 생각뿐입니다.
`이게 정말 내집이 맞는거야, 여기거 살아햐 하는거야` 너무 속상하고 억울하고 분합니다.
튼튼한 집을 지어줄꺼라 믿었던 현대건설에서는 저희 입주민에게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저희는 너무 불안합니다. 정말 어렵게 마련한 첫집입니다. 저희의 재산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