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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든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회당 최대 110만원까지“ 시술별 횟수 제한 폐지…총 22회 시술 지원- 다른지자체도 시술지원해주세요

지역
시흥
분야
가족·보건·복지
청원기간
2023.07.12~2023.08.11
청원인
Naver-남**
조회수
801

청원내용

“기사: 서울시, 모든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회당 최대 110만원까지“ 시술별 횟수 제한 폐지…총 22회 시술 지원

땅덩어리도 작은, 인구도 적고, 출산률도 떨어지는 마당에 서울은 되고 다른 지자체들은 소득만 폐지?

며칠전 30대 난임여성의 글을 읽고 저도 한목소리 보태고자 적었습니다.

” 리서치 조사에 2022년 대한민국 결혼 미혼 연령대가 20대 70% 30대가 60% 40대가 50%라고 합니다. 어느날 EBS 방송에서도 저출산관련 프랑스가 나왔는데 2022년 기준 합계출산률 1.83명 아이를 낳게 되면 국가에서 책임지는 구조라고 하네요.
물론 일과 육아를 병행할수 있게 공적으로 제도를 만든 덕분에 지금까지 출산률 우위에 있을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우리나라 출산률은 0.78명에 비하면 높은 출산률일 수밖에 없습니다.

프랑스처럼 아이를 나으면 국가에서 책임져 주는 공적인 제도가 아직은 힘들다면, 애기를 갖는게 어려운 난임여성들에게 경제적인 지원 해주셨음 합니다.

저 또한 골드미스로 직장만 다니다 42세 뒤늦게 짝을 만나 결혼했지만 자연임신후 유산하게 되면서 바로 시험관아기 시술을 시작했고, 신선 9차 소진후 자비로 추가 4회 총 14회 진행, 이중 4차 8차 11차 유산에 아픔을 겪었습니다. 자비로 들어간 비용은 약 450만원X4=1800만원 내외가 되더라구요.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정상염색체를 가진 배아를 만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늦게라도 아가를 꼭 만나고 싶습니다.

보통 난임병원시작은 아침 7:30 시작되는데, 직장인이라 지각하지 않으려면 새벽5시에 기상해서 5:30에 출발하여 6:30에 병원도착, 1시간을 내내 줄서서 병원오픈까지 기다립니다. 이후 순번대로 진료를 받고 졸린눈을 부비며 다시 직장으로 무거운 몸을 이끌고 출근을 합니다.

대부분 생리3일차에 병원내원 후 1주일에 2회정도는 이후 4~5번은 방문하게 되고, 질정,주사,약등을 한뭉텅이 받아와서 집에서 매일 여러개 주사를 배에 찌르는 고통을 겪게 됩니다. 그러나 이식후 매번 유산, 비임신의 고통에 비하면 주사고통은 뒤로 하게 되죠.

또한 주사제, 질정, 약이 급여가 되지 않는 약이 거히 대부분이여서 월 250만원 버는 맞벌이 부부에게는 경제적으로 파탄이 날 지경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부에서 난임지원을 해주지 않는다면 난임여성들은 어디에 설수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서울시 거주하는 난임여성들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거주하는 난임여성들에게도 서울시처럼 시술별 횟수 제한 폐지…총 22회 시술 지원부탁드립니다.
-주사,질정,약 급여로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난임여성은 나이불문 20대도 계십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가임여성들에게는 건강한 아가를 많이 나을 수 있도록 시술혜택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