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은 서울이고 집은 광명입니다. 서울과 경기도 대중교통을 함께 이용하면서 서울 시내버스에 비해 경기도 기사님들의 거친 운전 습관으로 불편을 자주 겪습니다. 굳이 서울과비교하지 않아도 50대 중반인 제가 버티기에 버거운 경험들이 많습니다. 이 문제는 경기도 버스운전 기사님들의 운전 습관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런 습관이 생기게된 시스템적인 배경도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에 아래 몇가지 제안을 드립니다.
1.경기도 버스에 대한 이용고객이 느끼는 안전운행 평가를 해 주십시오. 2. 버스기사 및 배차 시스템에 대한 안전운행 평가를 해 주십시오.
3.버스기사님들에 대한 안전운행교육을 철저히 해 주십시오.
4. 1번과 2번 평가 결과를 꼭 버스운행 시스템에 반영해 주십시오.

경기도 버스도 남녀노소 모두 안전하게 마음 편히 탈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