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경기도의 무궁한 발전과 김동연 경기도지사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저는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에 사는 주민입니다.
별내면은 인구 2만 명 정도의 작은 마을입니다. 남양주시와 의정부시의 경계선에 있으며, 서울의 4호선 당고개역까지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물론 별내면에는 수도권 어디에도 하나씩 있는 전철역이 없는 유일한 동네입니다.
전철은 국가 철도망 계획이나 예비 타당성 등 걸쳐야 하는 절차가 많이 있지만, 제5차 국가 철도망에 꼭 별내면에 전철이 들어오길 많은 주민들이 소망하고 있습니다.
오늘 청원은 전철이 아닌 버스입니다.
지하철로 출근하면 지각이 없는 것은 누구나 아는 장점입니다.
4호선 당고개역까지 10분이면 도착하여 지하철을 이용하면 별내면 주민도 지각없는 출근길에 역세권 생활도 누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처참합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별내면 버스행정은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남양주 별내면에서 서울 당고개역까지 운행되는 버스는 33-1번 마을버스, 10-5번, 10번 버스등 3개 회사가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당고개 방면 10번 버스는 최초 13대 운행 인가를 받았으나, 지속적인 감차 운행으로 현재 2대만 운행되고 있으며, 배차간격이 한 시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대중교통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0-5번 버스는 최초 23대 인가를 받았으나, 지속적인 감차 운행으로 현재 5대만 운행되고 있으며, 배차간격은 30분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33-1번 버스와 운행시간이 겹치다 보니, 주민들 교통 불편이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가장 큰 역할을 하는 33-1번 마을버스는 현제 6대가 인가되어 운행 중중에 있으며 버스기사 수급 등으로 운행대수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또한 33-1번 마을버스는 적자라는 이유로 버스 운행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10번과 10-5번 버스 도착 전 바로 출발하여 승객을 싹쓸이하는 얌체 운행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달라지는 버스 시간에 주민들은 지각을 밥 먹듯 하고 있으며, 10여 년 동안 수많은 민원에도 변함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1. 10번 버스와 10-5번 버스를 증차를 요구합니다.
2. 33-1번 마을버스의 별내면 사업권을 박탈하고 신규업체의 운행을 요구합니다.
3. 1155번(석계역~태릉)버스를 당고개방면 경유 석계역까지 운행되는 순환노선을 만들어 주실것을 요구합니다.
김동연 도지사님
남포동, 대포동이 부산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중교통이 포기한 동네(대포동),
남양주시가 포기한 동네(남포동)
우리 별내면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우리 별내면 주민도 세금 납부 의무를 다하는 대한민국 국민이고, 경기도민입니다.
별내면이 강릉에 있는 경포동(경기도가 포기한 동네),
또 다른 대포동(대한민국이 포기한 동네)이 되지 않게 제발 좀 한번 꼭 챙겨주세요
저는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에 사는 주민입니다.
별내면은 인구 2만 명 정도의 작은 마을입니다. 남양주시와 의정부시의 경계선에 있으며, 서울의 4호선 당고개역까지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물론 별내면에는 수도권 어디에도 하나씩 있는 전철역이 없는 유일한 동네입니다.
전철은 국가 철도망 계획이나 예비 타당성 등 걸쳐야 하는 절차가 많이 있지만, 제5차 국가 철도망에 꼭 별내면에 전철이 들어오길 많은 주민들이 소망하고 있습니다.
오늘 청원은 전철이 아닌 버스입니다.
지하철로 출근하면 지각이 없는 것은 누구나 아는 장점입니다.
4호선 당고개역까지 10분이면 도착하여 지하철을 이용하면 별내면 주민도 지각없는 출근길에 역세권 생활도 누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처참합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별내면 버스행정은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남양주 별내면에서 서울 당고개역까지 운행되는 버스는 33-1번 마을버스, 10-5번, 10번 버스등 3개 회사가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당고개 방면 10번 버스는 최초 13대 운행 인가를 받았으나, 지속적인 감차 운행으로 현재 2대만 운행되고 있으며, 배차간격이 한 시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대중교통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0-5번 버스는 최초 23대 인가를 받았으나, 지속적인 감차 운행으로 현재 5대만 운행되고 있으며, 배차간격은 30분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33-1번 버스와 운행시간이 겹치다 보니, 주민들 교통 불편이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가장 큰 역할을 하는 33-1번 마을버스는 현제 6대가 인가되어 운행 중중에 있으며 버스기사 수급 등으로 운행대수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또한 33-1번 마을버스는 적자라는 이유로 버스 운행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10번과 10-5번 버스 도착 전 바로 출발하여 승객을 싹쓸이하는 얌체 운행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달라지는 버스 시간에 주민들은 지각을 밥 먹듯 하고 있으며, 10여 년 동안 수많은 민원에도 변함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1. 10번 버스와 10-5번 버스를 증차를 요구합니다.
2. 33-1번 마을버스의 별내면 사업권을 박탈하고 신규업체의 운행을 요구합니다.
3. 1155번(석계역~태릉)버스를 당고개방면 경유 석계역까지 운행되는 순환노선을 만들어 주실것을 요구합니다.
김동연 도지사님
남포동, 대포동이 부산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중교통이 포기한 동네(대포동),
남양주시가 포기한 동네(남포동)
우리 별내면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우리 별내면 주민도 세금 납부 의무를 다하는 대한민국 국민이고, 경기도민입니다.
별내면이 강릉에 있는 경포동(경기도가 포기한 동네),
또 다른 대포동(대한민국이 포기한 동네)이 되지 않게 제발 좀 한번 꼭 챙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