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주 시민 입니다
여주의 자랑인 남한강변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여주시의 발전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도지사님과 여주시장님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다름이 아이오라 여주대교 바로옆에 신축중인 40층 건물인 서해스카이펠리스 에 대하여 건의 하겠습니다.
현재 골조 공사가 20층이상 진행중이고 하층부에는 창호공사가 진행중 입니다.
당초 건축허가시에 경관심의를 득한 건물로 알고 있으며 경관심의시에 창호및 외벽재질과 색상에 대한 심의를 마친 건물로 알고 있으며
분양시에도 공개한 모형에도 색상을 공개하였는데 현재 진행중인 공사를 보면 창호의 색상이 다른 색상으로 시공되고 있습니다.
변경을 시공사 임의대로 시공해도 되는지 궁금 하구요 당초 심의시에는 남한강변의 이미지를 고려하여 심의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경위를 통해서 색상이 변경되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공사관계자들은 경미한 변경이라고 말하는데 입주자들의 입장에서는 결코 경미한 변경으로 볼수없는 사안입니다.
보다나은 도시 깨긋한 환경의 여주시를 위해서 관계자 여러분의 확인이 필요할것 같아서 당초에 경관심의 대로 시공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에서 청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