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현재 용인터미널과 인천공항을 오가는 공항버스가 역북지구 인근을 지나고 있음에도, 공항버스가 정차하지 않고 있어 많은 주민이 공항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 인천공항행 공항버스의 추가정차(명지대사거리(정류장번호 56061))를 요청드립니다.
현재 용인행 공항버스는 높은 굴곡도로 인해 기점 인근인 처인구 주민들은 이용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공항버스는 동백지구, 구성지구, 죽전지구, 광교를 경유해 인천공항으로 가는데 동백/구성/죽전/광교를 경유하는 과정에서 시간적, 금전적 손해가 막대한 실정입니다.
당장 경남여객에서 제공한 시간표만 봐도, 용인터미널에서 인천공항T1까지 2시간 5분이 소요(실제론 더 걸립니다)되며, 요금만 14,400원입니다. 운행거리는 편도 기준으로 82.5km(BIS 기준)로, 단순히 계산해 보았을 때 km 당 174.5원의 운임이 부과되고 있는 셈입니다. 경유지가 더 줄어들고 고속도로 경유비중이 높아질 수록, 요금은 더 저렴해지겠지요.
이처럼 현재 공항버스를 처인구 주민들은 굉장히 불합리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구성/죽전/광교를 경유하지 않고 동백, 기흥만 경유하고 수원신갈 IC를 통해 인천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 노선 신설이 필요하지만 당장 실현가능성이 없기에, 명지대사거리 시외버스정차를 우선 요청합니다.
공항버스가 용인터미널을 출발하면, 그 다음 정류장은 '참솔마을/월드메르디앙/동백경남아너스빌'입니다. 처인구에서는 아예 정차하지도 않고 정류소 간 거리가 무려 8.16km에 달합니다. 예전에 다른 주민의 민원을 보면, '공항버스는 목적지까지 이동해야 하므로 정류장 간 간격이 너무 짧으면 안된다'는 이유로 명지대 시외버스 정류장 정차를 거부했다고 하는데,
기흥구/수지구의 정류장 간 거리를 분석해봤습니다.
참솔마을/월드메르디앙/동백경남아너스빌~어정역 : 1.1km
어정역~강남대역.강남대입구 : 1.5km
강남대역.강남대입구~세종그랑시아.한성1차 아파트 : 1.7km
세종그랑시아.한성1차아파트~신갈역.새릉골 : 1.2km
신갈역.새릉골~연원마을LG.벽산아파트.구성역 : 938m
연원마을LG.벽산아파트.구성역~보정역.보정고등학교.동아솔레시티 : 1.6km
보정역.보정고등학교.동아솔레시티~죽전역.포은아트홀.죽전2동행정복지센터 : 1.6km
죽전역.포은아트홀.죽전2동행정복지센터~풍덕고교사거리 : 1.3km
풍덕고교사거리~현대홈타운.현대성우5차 : 1.7km
현대홈타운.현대성우5차~광교마을.린병원.독바위 : 1.0km
광교마을.린병원.독바위~수원광교박물관(공항버스) : 1.9km
대부분 정류장 간 평균 거리가 1.4km 정도 되네요.
공항버스는 목적지까지 이동해야 하므로 정류장 간 간격이 너무 짧으면 안된다 = 평균 정류소 간 간격 1.4km?
너무 모순적이지 않나요? 기흥/수지 구간은 마을버스로 착각할 정도로 많이 정차하면서 정류장 간격이 8km가 넘는 처인구 구간은 말도 안되는 핑계로 추가정차를 거부하는건 말에 앞뒤가 안맞고, 형평성에도 어긋납니다.
위 논리대로라면, 기흥/수지구 구간 내 정차 정류소 중 70% 이상을 무정차통과해야 합니다.
용인터미널과 명지대사거리 시외버스 정류장 간 거리는 2.2km밖에 되지 않습니다.
기흥/수지구 구간 평균 정차거리보다 2배 깁니다. 처인구만 중간정류소 정차 없이 무정차로 Passing한다는 것은 처인구를 역차별한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명지대사거리 정류장(정류장번호 56061))의 경우, 시외버스만 정차하는 정류소로
일반 시내/광역/마을버스 운행에 지장을 주지 않고 인근에 대학교/중심상권/주거지구가 형성되어 있어
정차 당위성도 충분합니다. 추후 선봉대 인근 대규모 아파트 지구가 추가 입주한다면 더더욱 수요는 증가할 것입니다.
지금까지도 그렇고 공항버스의 굴곡도가 개선되지 않는 이상 처인구 주민들은 과도한 굴곡도로 인해 비싼 요금을 내고, 오랜 시간 버스를 타며 막대한 시간적, 금전적 손해를 감수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에서라도 보상 차원에서 추가 정차는 필요합니다. 명지대사거리(정류장번호 56061) 정류장에 공항버스 8852번 추가정차를 요청드리니,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드립니다
현재 용인행 공항버스는 높은 굴곡도로 인해 기점 인근인 처인구 주민들은 이용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공항버스는 동백지구, 구성지구, 죽전지구, 광교를 경유해 인천공항으로 가는데 동백/구성/죽전/광교를 경유하는 과정에서 시간적, 금전적 손해가 막대한 실정입니다.
당장 경남여객에서 제공한 시간표만 봐도, 용인터미널에서 인천공항T1까지 2시간 5분이 소요(실제론 더 걸립니다)되며, 요금만 14,400원입니다. 운행거리는 편도 기준으로 82.5km(BIS 기준)로, 단순히 계산해 보았을 때 km 당 174.5원의 운임이 부과되고 있는 셈입니다. 경유지가 더 줄어들고 고속도로 경유비중이 높아질 수록, 요금은 더 저렴해지겠지요.
이처럼 현재 공항버스를 처인구 주민들은 굉장히 불합리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구성/죽전/광교를 경유하지 않고 동백, 기흥만 경유하고 수원신갈 IC를 통해 인천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 노선 신설이 필요하지만 당장 실현가능성이 없기에, 명지대사거리 시외버스정차를 우선 요청합니다.
공항버스가 용인터미널을 출발하면, 그 다음 정류장은 '참솔마을/월드메르디앙/동백경남아너스빌'입니다. 처인구에서는 아예 정차하지도 않고 정류소 간 거리가 무려 8.16km에 달합니다. 예전에 다른 주민의 민원을 보면, '공항버스는 목적지까지 이동해야 하므로 정류장 간 간격이 너무 짧으면 안된다'는 이유로 명지대 시외버스 정류장 정차를 거부했다고 하는데,
기흥구/수지구의 정류장 간 거리를 분석해봤습니다.
참솔마을/월드메르디앙/동백경남아너스빌~어정역 : 1.1km
어정역~강남대역.강남대입구 : 1.5km
강남대역.강남대입구~세종그랑시아.한성1차 아파트 : 1.7km
세종그랑시아.한성1차아파트~신갈역.새릉골 : 1.2km
신갈역.새릉골~연원마을LG.벽산아파트.구성역 : 938m
연원마을LG.벽산아파트.구성역~보정역.보정고등학교.동아솔레시티 : 1.6km
보정역.보정고등학교.동아솔레시티~죽전역.포은아트홀.죽전2동행정복지센터 : 1.6km
죽전역.포은아트홀.죽전2동행정복지센터~풍덕고교사거리 : 1.3km
풍덕고교사거리~현대홈타운.현대성우5차 : 1.7km
현대홈타운.현대성우5차~광교마을.린병원.독바위 : 1.0km
광교마을.린병원.독바위~수원광교박물관(공항버스) : 1.9km
대부분 정류장 간 평균 거리가 1.4km 정도 되네요.
공항버스는 목적지까지 이동해야 하므로 정류장 간 간격이 너무 짧으면 안된다 = 평균 정류소 간 간격 1.4km?
너무 모순적이지 않나요? 기흥/수지 구간은 마을버스로 착각할 정도로 많이 정차하면서 정류장 간격이 8km가 넘는 처인구 구간은 말도 안되는 핑계로 추가정차를 거부하는건 말에 앞뒤가 안맞고, 형평성에도 어긋납니다.
위 논리대로라면, 기흥/수지구 구간 내 정차 정류소 중 70% 이상을 무정차통과해야 합니다.
용인터미널과 명지대사거리 시외버스 정류장 간 거리는 2.2km밖에 되지 않습니다.
기흥/수지구 구간 평균 정차거리보다 2배 깁니다. 처인구만 중간정류소 정차 없이 무정차로 Passing한다는 것은 처인구를 역차별한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명지대사거리 정류장(정류장번호 56061))의 경우, 시외버스만 정차하는 정류소로
일반 시내/광역/마을버스 운행에 지장을 주지 않고 인근에 대학교/중심상권/주거지구가 형성되어 있어
정차 당위성도 충분합니다. 추후 선봉대 인근 대규모 아파트 지구가 추가 입주한다면 더더욱 수요는 증가할 것입니다.
지금까지도 그렇고 공항버스의 굴곡도가 개선되지 않는 이상 처인구 주민들은 과도한 굴곡도로 인해 비싼 요금을 내고, 오랜 시간 버스를 타며 막대한 시간적, 금전적 손해를 감수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에서라도 보상 차원에서 추가 정차는 필요합니다. 명지대사거리(정류장번호 56061) 정류장에 공항버스 8852번 추가정차를 요청드리니,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