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남양주시 호평동에는 5년전부터 병원부지로 알려진 곳이 있습니다.
3천세대의 대단지 두산 알프하임 아파트가 지어지면서 건설사에서 무상으로 경기도에 제공한 땅인데 아직까지 빈 땅으로 버려지듯 놀고만 있는 곳이지요.
남양주는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넓은 도시입니다. 하지만 종합병원은 한개도 없습니다.
우리아들이 밤늦게 코로나 이상반응으로 심장이 아팠을때도 구리에 있는 한양대병원으로 가야했고 동네병원은 늘 어린아이할것없이 사람이 많아 대기시간이 길어 아이키우는 사람들은 늘 부족한 병원, 특히 입원실이 있는 큰병원의 부재에 답답한 마음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컸습니다.
땅까지 무상제공받은 경기도에서 왜 이렇게 병원하나 짓는것도 이렇게 오래 걸려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선거 할때는 곧 병원이 생길것 처럼 현수막마다 공약으로 나오더니 선거 끝나니 아무도 책임지어 말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병원이 생길것이라 믿고 오랜시간 기대하던 마음이 원망과 불신으로 변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3천세대의 대단지 두산 알프하임 아파트가 지어지면서 건설사에서 무상으로 경기도에 제공한 땅인데 아직까지 빈 땅으로 버려지듯 놀고만 있는 곳이지요.
남양주는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넓은 도시입니다. 하지만 종합병원은 한개도 없습니다.
우리아들이 밤늦게 코로나 이상반응으로 심장이 아팠을때도 구리에 있는 한양대병원으로 가야했고 동네병원은 늘 어린아이할것없이 사람이 많아 대기시간이 길어 아이키우는 사람들은 늘 부족한 병원, 특히 입원실이 있는 큰병원의 부재에 답답한 마음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컸습니다.
땅까지 무상제공받은 경기도에서 왜 이렇게 병원하나 짓는것도 이렇게 오래 걸려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선거 할때는 곧 병원이 생길것 처럼 현수막마다 공약으로 나오더니 선거 끝나니 아무도 책임지어 말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병원이 생길것이라 믿고 오랜시간 기대하던 마음이 원망과 불신으로 변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