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이재명 경기도사님 그리고 경기도 관계자 분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1/12~14 기간동안 진행한 하기의 “힐스테이동탄” 사전 점검이 있었습니다.
1군 브랜드에 공사기간도 가장 길었던 점에서 입주자예정자들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고,
현대건설 관리소장은 모델하우스에 기준하여 항상 원칙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강고한 철학과 입주예정자에게 신임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3류 보다 못한 심각한 하자 투성이와 기본적인 사전점검의 준비도 없이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상태였습니다. 현재 입주예정자의 권리를 무시하고 있으며
입주예정자의 항의에도 획일적인 말로만 일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준공승인만 되면 된다는 생각과 버티다 보면 다 해결된다는 식, 그리고
자기들 집값 떨어지는데 어느 선에서 멈추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항상 그렇게 해 왔듯이 선분양의 문제점과 건설사의 행포를 더 이상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며, 입주예정자를 우롱하는 행동에 대해 현대건설에 강력한 조치를 취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입주예정자 카페에 접수한 “하자 100선”에 대한 자료가 있으나 첨부방식이 달라
못 올립니다만, 메일 자료를 주시면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일반적인 (도배, 줄눈이, 실리콘 처리, 문 상태, 기타 마감처리 등) 하자는 실세없이 많아
정리할 수가 없을 정도 입니다.
현대건설측에서는 약 3만5천건 하자 접수가 되었다고 합니다만,
실제 이것 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하며, 현대측에서는 정확한 자료를 오픈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