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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도로 모두 책임 전가-제설 시급히 필요합니다.

지역
용인
분야
교통·건설·환경
청원기간
2022.12.22~2023.01.21
청원인
Kakao-🙂s**
조회수
142

청원내용

안녕하세요
올해11월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31-13 트리비움
복합문화공간을 오픈하였습니다.
진입로중 언덕까지는 용인시 그 후 내리막은 평택으로 나뉘어 눈이 오거나 비가 올때 구역 관할까지만 작업이 이루지고 있습니다.
이번 눈으로 빙판길이 되어 동막교회(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서촌로97번길 73)언덕길 부터 차량이 밀려 오르기가 힘들게 되었습니다. 외길이라 사고 위험도 높습니다.
이에 남사면 읍사무소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담당 공무원 곽(박)○○ 031-324-5646은 그렇게 좁은길까지 제설을 해줄수 없다며 해당동네 이장에게 확인해 보라는 답변을 주었습니다.
통화 후 해당 동네 남사이장 09-8887-○○○○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동네에 제설을 할 만한 인력도 염화칼슘도 없다며 어쩔 수 없고 그 길은 도로가 아닌 농로이니 길을 막을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허가가 나온 영업장으로 진입하는 유일한 도로을 막겠다고 하고 또 제설은 불가능 하니 119에 연락을 해 도움을 청하거나 알라서 처리하라는 답을 남사 읍사무소 곽○○ 공무원에게 다시 답변을 받았습니다.
해당 도로는 용인에 속해 있지만 평택 영업장이니 평택시에서 나와 제설 작업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기존 평택시에서는 제설 요청 시 담당 공무원께서 나와 직접 제설작업을 해주셨습니다.
주소 상 관할 구역이 아니기에 평택시에 용인남사구역의 제설을 부탁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높은경사의 외길로 방문객과 이동하시는 분들의 안전이 우려시 되는 상황입니다.
본인도 오전 출근 시 4륜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여러번 미끌어져 결국 진입을 포기 하였습니다.
이곳을 지으며 개발부금 및 세금을 7천여만원 이상 납부하였습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 시 어느곳에 도움을 청해야 하며 결국 저희 스스로 해결해야하는 방법 뿐인제 너무나 무책임한 남사읍사무소 공무원과 용인시의 처리에 분노를 금치 못합니다.
확인 하시고 동막교회 언덕 길 제설,홍수 및 자연재해에 관한 명확한 책임자를 지정해 주시고 관리도움 부탁드립니다.
문선희010.6588.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