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안구에 사는 61세 남 입니다.
암 환자이고, 기초생활 수급자이고, 가족은 없습니다.
경기 극저신용대출이 있는것을 알고 지난달 접수하고 오늘 신청하로 갔더니 생각지도 않은 신용평가점수 초과라 안된다고 해서 그냥 돌아올수밖에 없었습니다.
수급비의 절반은 약값으로 들어가고, 지난겨울 깨진이는 견디다 이달 치과에 65만원 치과치료를 해야했습니다.
다음달 카드값이 295만원가량 나오는데 가진돈은 달랑 65만원 가량입니다.
다른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음달 약값 도 없는데 저같은사람이 신용평가점수가 높아 대출이 안된다니 캄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