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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이천공장 앞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시민 생명 위협

지역
이천
분야
교통·건설·환경
청원기간
2022.07.15~2022.08.14
청원인
Kakao-정**
조회수
149

청원내용

2022년 06월 02일부터 하이트진로 이천공장 앞에서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하여 화물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를 시작하여 07월 15일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해당 사진 부분은 07월 01일부터 긴급주정차위반구역으로 설정되었지만 화물연대가 불법으로 지속주차하여 시민들의 생명위협과 잦은 사고 유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제 07월 09일 새벽 3:30분에는 화물연대 지속적인 차고지 외 밤샘불법주차 인해 승용차가 기본적인 안전조치도 없는 갓길주차 된 화물차에 추돌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큰 사고와 잦은 접촉사고에도 이천 시청 및 이천시청 교통행정과에서는 긴급주정차위반구역으로 지정된 곳에 주차되어 있는 불법화물차량을 견인대상임에도 불구하고 견인 장비 및 인력이 없다는 핑계와 이유로 형식적인 과태료만 부과할 뿐 실질적인 해결이 없어 이천 시민들이 지속적인 피해와 사고 위협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이천시처럼 화물차량이 많이 다니는 도시에서 화물차량 견인하는 차량이 이천시에 한대도 없다고 하는 것은 방만 행정이며, 언제든지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여도 대처 불가능하다는 것이며 이것을 아무렇지 않게 어쩔 수 없다고 말하는 이천시청 교통행정과는 화물차 사이에 생명 위협에 2시간이상 갇혀있는 승용차들에게 그런 변명을 할 수 있을까요? 공권력을 집행하는 사람들이 장비가 없고 인력이 없어서 못한다는 핑계로 변명하는 사이에 화물연대의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은 더욱 거세져 이천시민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접촉사고가 날지 모르는 상황이며, 빠른 견인 조치가 필요하지만 이천시 교통행정과의 방만 행정으로 미리 예방하지 못하고 약 한달동안의 시간이 있었음에도 아무 조치와 계획도 하지 않아서 더욱 더 위험해지고 화물연대는 이천시청 교통 행정과를 그냥 무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