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연 도지사님.
저는 김포시 내 항공운수업을 하는 직장인입니다.
이번 거제헬기 추락사고에 젊은 정비사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그에 좋은뜻으로 장기기증을 선택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에반해 사측에서는 아무런 사과와 일말의 얘기도 없이 도망만 다니고 있습니다.
자신은 아무런 권한이 없다고 회장만이 이 문제를 해결해줄수 있다고 하는데
그룹의 회장은 무시를 하며 업무 복귀지시와 손해배상을 청구를 하겠다고 협박만 하고 있습니다.
금전적인 보상을 원하는것도 아니고 사과한마디가 필요하다는데 하지않고 저런 태도로 일관하고있습니다.

김동연 도지사님
앞으로 젊은 직장인들의 이런 처우가 계속 된다면 판례가 되어 다른 젊은 직장인들도 비슷한 처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꼭 착수를 하여 권력이 없는자에게 힘을 실어줄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권력으로 힘없는 직장인들을 꺾어버리는 일은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