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1일부터 이천에서 원주로 출발하는 시외버스가 오전 7시노선 하나밖에 남지 않습니다.
1년전 9개던 노선이 코로나로 인해 5회로 감축하더니 3월 21일부터는 오전 7시 한개노선밖에 남지 않습니다.
운송회사에서는 코로나와 유류비의 증가로 노선횟수를 줄일수 밖에 없다고 하지만 대중교통이 이윤만을 보고 운영하는 교통수단이라 할수는 없을것입니다.
예를들어 원주에서 이천으로 오는 시외버스도 코로나로 노선횟수가 줄었지만 오전 09:05, 오후 20:35으로 최소한의 노선횟수를 보장한 반면 경기도 이천에서 원주로 가는 시외버스는 오전 07:00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운송회사에서는 코로나가 없어지면 노선을 다시 복구 한다고 하지만 그것도 솔직히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당장 이천과 원주를 버스로 오가는 사람들은 이제 발길을 끊어야 합니다.
코로나와 유류비의 증가로 운송회사가 힘들것이라는것 알겠지만 최소한의 노선 확보를 경기도에서 꼭 해주십시요.

최소한의 노선횟수를 보장한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