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인덕원선 #12 수직구공사 중단요청합니다.
역위치 선정시 여러가지 검토하겠지만 실제 터널공사가 진행되는 수직구 위치는 지역주민의 안전과 생활에 대해서 전혀 고려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해당 #12 수직구는 수원시 영흥공원 내로 지정하였으나 공사장 출입로가 편도1차 왕복2차로로 인도도 한쪽밖에 없는 아주 좁은도로입니다.
해당 인도는 아이들의 통학로,주민들의 이동통로로 2명이 같이 걸어가기도 빠듯한좁은길입니다.
공사트럭이 중앙선 침범하지않고 출입로 들어가는것도 불가능한 좁은 도로를 공사출입로로 한다는것은 보통의 상식으로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인도를 넓혀달라고 오래전부터 요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용인과 수원의 경계라 서로 어렵다고하네요.
현재 상태에서는 주민의기본적인 안전조차 보장받을수 없으므로 수직구공사 전면중단 요청합니다.
지금도 가끔 덤프트럭으로인한인명사고를 뉴스에서 접합니다.
정말 인사사고 후 조치가 아니라 이러한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검토하여주십시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국가정책의 경제성에 밀리는 그런일은 없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