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도에서 발주한 용인대지 초등학교, 구리 교문초등학교 체육관 신축공사 현장
에서 일한 일용직 근로자입니다 저는 급여일이
10일인데 아직 급여를 못받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건설 일용직 근로자 하루벌어서 하루
사는데 국가에서 발주한 공사 마저도 급여가
재날짜에 안나오고 이러면 민간기업들은 더
하겠지요 일용직 근로자들이 여유가 어디있습니까 그더운날 위험을 무릎쓰고 새벽
부터 나가서 일한건데 너무들 하네요 경기도에서 하는공사라 믿고 일했는데 담당자는 업체탓하고 업체는 공무원 탓하고
도대체 어디서 하소연 합니까 일한돈도 재날짜에 못주면서 경기도민 전체 재난지원금이요 이러니 돈주고도 정부가
욕먹고 이재명지사가 욕 먹는겁니다
돈을 안줄거면 일을 시키지 말던가 근로자들이
한시간만 늦어도 일당에서 다 차감하면서 돈은 재날짜에 안주는 경기도는 반성하십시요
담당 공무원은 불친절에 자기하고싶은말만
하고 우리같이 답답하고 억울한 말 들어주는게
공무원 아닙니까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