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오토바이나 동호회원들의 오토바이 굉음으로 인해,
대다수의 경기도민들이 새벽까지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오토바이가 아닌 소음기를 제거하거나 개조한 오토바이에서
나는 비정상적으로 큰 소음으로 추측되며, 시민들이 휴일에도 퇴근후에도
편안한 일상을 보내지 못하고, 더운 여름이나 시원한 가을에도 창문을
열지 못할 정도로 오토바이 소음이 심합니다.
(물론 개조한 차량 소음도 있습니다만.)

소음이 심한 오토바이가 국도를 통해 10km만 내달려도 십만이상의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낮에는 간난아기들을 키우는 집에서는
아이를 깨우게됩니다.

환경부령 이륜차 소음 제한이 105dB이고, 경적소음이 110dB이라고 하는데
지나치게 높은 거 같습니다.

경기도만이라도 별도 규제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내놓거나,
규제나 단속, 벌금등을 통해 규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정한 위민정치는 이러한 국민 불편을 해소하는데 있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