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단계전에 이미 계약한 결혼식이라 미루지도 못하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식장내에서 식사를 안하고 식만 진행한다면 괜찮을듯 해서 글을 씁니다.
오신 하객분들께 식사대신 답례품을 전달하고 49인만 식장에 들어간다면 어떨까요?
오시는 시간대를 달리해서 인원이 빠지면 충원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대책을 강구하면 방법이 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보증인원때문에 답례품으로 받아야하는데 식사대신 오시는 하객분들께 답례품을 식장 밖에서 드리는건 괜찮을까요?
정확한 규정이 없으니 답답합니다. 지하철이나 백화점 대형병원등 사람 많은곳은 괜찮고 식장만 단속하니 참 속상합니다.

백신 2차까지 맞은 사람은 인원에서 제외시켜주는 것두 좋을듯 합니다.

경기도 만이라도 정확한 규정을 만들어서 시행하면 좋은 예가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