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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데이터 센터" 주거지, 교육환경 인근 건립 반대

지역
안양
분야
교통·건설·환경
청원기간
2021.07.20~2021.08.19
청원인
Naver-하**
조회수
126

청원내용

안녕하세요. 이재명 도지사님,
경기도 안양에서 30년 살고 있는 경기도 안양 골수 도민입니다.
최근 나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어느 도시에서도 환영하지 않는 "데이터 센터" 를 안양시 호계동에 건립한다고 들었습니다. 그것도 집(거주지) 20미터 앞, 학교 유치원 200미터 앞에 말입니다.
안양시민 및 일대 시민들은 생사를 걸고 투쟁하고, 건립을 반대할 것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1) 생존권 2) 재산권 3)일조권 4) 조망권 상위 헌법에 따라 설립을 거두어 주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안양 호계동 일대 수천, 수만명 도민에게 고압으로 인한 전자파가 인체에 유해하고, 냉각탑 등 각 종 유해물질이 인체에 무해하지 않다는 겁니다.
또한, 용인 화성 등 시민 거주지역에 인근하는 경우 모두 건립을 반대하고 사업을 포기하거나 시에서도 시민의 손을 들고 있는 상황에서 안양에서는 시민이 아닌 기업의 편을 들어준다면 이는 안양시민 전체로 분노가 이어져 표출 될 것입니다.

해당 지역은 10미터 짜리 도로를 두고 인접하고 있어, 그 어느 지역보다 적당한 부지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시민 거주지와 불과 20미터이며, 호계초등학교, 호계유치원등 어린 수시간 머물고 있는 교육시설과 불과 200미터 입니다.

저희 아들이 말합니다. "돈보다 사람이 먼저라고 대통령이 하지 않았어?"

효성데이터센터가 경기도에 득되는 세금과 자족이 어느정도의 수준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재명 도지사님을 믿고, 지지 하고 있는 수천 수만명의 안양시민을 버리지 않는 선택을 하시리라 믿고 싶습니다.

현재 코로나 시국으로 얌전히 반대하고 있는 시민을 자극하지 않는 결정을 바랍니다.
경기도와 안양, 그리고 도민, 기업의 시간, 감정 소모없이 안양시의 리더쉽으로 빠른 결정을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