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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평택
분야
도시·주택
청원기간
2021.06.30~2021.07.30
청원인
Naver-ma**
조회수
87

청원내용

이 재명 경기도지사님 귀하

안녕하십니까? 수고가 많으십니다.
선거의 일과 하시는 일에 바쁘신 가운데 귀 당에 항상 발전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코로나가 만연한 가운데 분주하게 움직이시느라 바쁘실 텐데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만나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코로나로 인하여 그리고 바쁘셔서 만날 수 없다는 것 때문에 이렇게 글로만 만나게 됩니다. 저는 10여전에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 101-3번지에서 살았던 은 O수라는 사람입니다(010-9449-****).
그런데 지금은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성월3길 22에 조그마한 교회를 맡아보고 있는 목사입니다.

10여 년 전 그때 그곳이 L.H, 경기, 평택공사들이 들어와서 고덕 신도시를 개발하면서 보상을 하는 가운데, 지장물을 손대지 말라고 각 도시공사들이 공고를 하고서는 행정적으로는 아무런 공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교회를 하던 저는 종교 부지를 받아서 교회를 하고자 종교부지로 변경을 했습니다.
그런데 경기도시공사는 땅값과 제가 그곳에서 생활을 위하여 개(犬)를 키워서 팔아 생활을 했는데 그러한 것들은 보상을 해 주고는 이주자 딱지와 생활 대책 딱지(6평)을 주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가서 물었더니 그것이 저의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왜 나의 것이 아니냐고 물었더니 당신은 세입자가 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나의 집에서 종교 딱지를 받기 위하여 용도변경을 해서 대표가 제가 된 것인데 왜 세입자가 되는 것인지 이해도 아니 되며 납득이 되지를 않습니다.
그곳을 용도 변경을 하지 말라고 발표를 했다든지 하면 그들이 말이 타당성이 있지만 그런 것은 한 글자 한 마디도 없이 있다가 무조건 그러한 말을 한다는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자세히 이해를 할 수 있게 설명도 없이 무조건 당신의 것이 아니라고 하고 보상을 해 주지 않는다는 것은 건설 회사의 횡포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딱지들이 나의 것이 아니라면 땅값과 개(犬)을 키운 값을 왜 지상물에 왜 그것을 포함하여 보상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에서 제가 사는 것이 주인이 아니고 세(전세)를 사는 자라면 그러한 보상이 이치적으로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것들을 다 주고 왜 이주자 딱지와 생활 딱지를 안 주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던 중 이번 21년 6월에 전화 통화를 하는 가운데서 또 하나의 그들의 궁핍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교회라서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을 다 녹음한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 이전에 집도 은 은수이고 교회 대표자도 은 은수라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헌법에도 없는 일을 자기들이 행하고서 교회이기 때문에 줄 수 없다는 그런 억지가 어디 있습니까? 국책사업이니 협조하라고 해서 했으면 거지나 억울하게 깡통 차고 나가는 사람이 없게 해 주어야지요.

그래서 법에 호소를 했지만 제가 패소를 했고(결국 돈이 없는 놈이 지는 세상 아닙니까)? 지금까지 국토해양부, 신문고에 항의를 했지만 계속적으로 다람쥐 쳇 바퀴 돌듯이 그 자리만 계속 돌며 지금까지 왔습니다. 그러다가 그때부터 신경을 쓰고 스트레스로 인하여 신경성 당뇨와 우울증과 폐암이 시작되어 말기에 이르러 치료를 받고 있고 이젠 지금 있는 교회에서도 현재는 담임으로 있지만 정년이 되면 사임을 하고 나아가야 하는 실정입니다. 그렇게 되면 성도들도 겨우 5,6명 정도 밖에 아니 되는 곳에서 제가 정년하고 나갈 때는 살 수 있는 것에 대해서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서울에 있는 자녀들이 살고 있는 집, 은행에서 전세 융자받은 5천만 원짜리 단칸방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몸은 병들었고 갈 곳이라고는 없고 그렇게 된다면 우리말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습니다.
갈 곳이 없는 사람이 진실 되게 살아 가려고한다면 무엇인가 의지할 벽이 있어야 하는 데 없으면 갈 방향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재명 도지사님께 편지를 드리게 된 것입니다. 아니 만나 뵙고 자세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러니 싫다 마시고 꼭 만나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만나 뵙고 자세히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억울함을 당한 자들의 이야기와 마음을 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겨우 집하나 아니 거처하나 가지고 있는 것을 국가에서 국책사업이라고 해서 허락을 하면서 그런 가운데 이런 일을 당했으면 너무나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꼭 좀 부탁드립니다. 그럼 하시는 일에 늘 평안하시길 축복을 빕니다.



2021년 6월 28일

은 O수 올림 (010 9449 ****)

본 게시물의 일부내용 중 개인정보 등에 관한 사항은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2021.6.30. 17:00 수정)